네팔의 보통 수준의 가정집이다.
전기사정이 좋지 않아서
툭하면 정전이 된단다.
창고 같은 방에 온 식구가 모여 산다.
이 좁은 공간에 희로애락이다있다.
내가 찍는 사진에 맞춰 울기도, 웃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들에겐 걸어둘만한 사진 한 장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 사진을 찍다가 내게 폴라로이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이자 선물이다.
네팔의 보통 수준의 가정집이다.
전기사정이 좋지 않아서
툭하면 정전이 된단다.
창고 같은 방에 온 식구가 모여 산다.
이 좁은 공간에 희로애락이다있다.
내가 찍는 사진에 맞춰 울기도, 웃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들에겐 걸어둘만한 사진 한 장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 사진을 찍다가 내게 폴라로이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이자 선물이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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