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6:11)와 역대상(13:13)절에는
오벧에돔이 등장한다.
여호와의 궤가 있던 오벧에돔의 집은
하나님으로 부터 큰 축복을 받았다.
여호와의 궤가 다윗에 의해 옮겨지고
오벧에돔이란 이름은 조금후 다시 성경에 등장한다. (역대상15:24)
여호와의 궤 앞에 문지기로 서있다.
선택이면에 얼마나 많은 고심이 있었을까..
여호와의 실제하심을 맛본 자는
그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와 함께 있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모두를 버리고라도 내 하나님의 문지기로 서는 게 좋다.
시편(84:10)에 나오는 다윗의 고백처럼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님의 장막에 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