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참소할 때
우리는 물리칠 근거가 있잖아요.
사실, 저도 어제 힘든 하루였어요.
하루 종일 눈물만 흘렸지요.
내가 알지 못했던 죄 된 본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때 사단이 속삭였어요.
다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가렴.
니가 무슨 간증이니
니가 무슨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그러니..
정말 그래야 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주의 보혈 앞에 나가니. 나는 거짓말같이 깨끗해 졌어요.
정말 거짓말같이.
그 보혈의 능력을 믿으면
사단의 참소는 휴지조각 같아져요.
난 밥 먹을 자격도 없어..
그러는데 누가 지나가다 밥을 가져다 줘서
밥도 먹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