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 지
우리만 남았다.
숙소 곁에 자리 잡은 고즈늑한 호수
정근 형은 한 쪽에 자리 잡고 기타를 퉁기고
우리는 민들레 홀씨 사이에서 노래했다.
_’버자이너모놀로그’라는 연극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연극배우 주희누나와
도현 형의 하나 뿐인 여동생 미현이와
일본 /나가노.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 지
우리만 남았다.
숙소 곁에 자리 잡은 고즈늑한 호수
정근 형은 한 쪽에 자리 잡고 기타를 퉁기고
우리는 민들레 홀씨 사이에서 노래했다.
_’버자이너모놀로그’라는 연극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연극배우 주희누나와
도현 형의 하나 뿐인 여동생 미현이와
일본 /나가노.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