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미니벨로는
골목 구석 구석을 휘파람 불며 내달렸다.
땅 위를 달리지만 하늘을 살아 갈 수 없을까..
땅을 초월해 하늘을 살 수 없을까..
페달을 더 빨리 밟으려 애쓰는 것은
내가 달리는 이 골목길에
작은 씨앗들이 꽃 피어 지기를..
보다 많은 씨앗들이 심기어 지기를..
내 마음의 미니벨로는
골목 구석 구석을 휘파람 불며 내달렸다.
땅 위를 달리지만 하늘을 살아 갈 수 없을까..
땅을 초월해 하늘을 살 수 없을까..
페달을 더 빨리 밟으려 애쓰는 것은
내가 달리는 이 골목길에
작은 씨앗들이 꽃 피어 지기를..
보다 많은 씨앗들이 심기어 지기를..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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