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더욱 엎드려 구합니다.
이 땅을 사랑하는 마음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으로 할 수 없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우리가 무릎을 꿇고, 가슴을 치며
주님 앞에 더욱 간구하오니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주님의 마음으로 이 땅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라보게 하세요.
아버지, 이 땅에서
주님의 귀한 사람들이 품었던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부어주세요.
더욱 강하게 배로 부어 주시어
그 땅을 향한 마음이
단지 지형적인 나라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땅, 바로 그 기업을 바라보며
그 마음으로 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 각자 각자를 세워주세요.
우리는 정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우둔한 존재이지만
그것까지도, 그 모습 까지도 주님께서 기다리시고,
주님 앞에 구하고 나아가기를 기다린다 하셨으니
우리가 주님의 뜻을 묻고, 뜻을 헤아리고,
나아갈 수 있게 주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