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빠 등을 안마해 주는데
온유가 나를 잠시도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매달리고, 꼬집고, 물고, 당기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던 오빠의 한 마디
“우리 딸, 이제 여자 됐구나아.”
글. 온유맘
철야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빠 등을 안마해 주는데
온유가 나를 잠시도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매달리고, 꼬집고, 물고, 당기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던 오빠의 한 마디
“우리 딸, 이제 여자 됐구나아.”
글. 온유맘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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