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 Photo
  • Magazine
    • OneDay
    • TheRoad
    • Vagabond cloud
    • Brunch
    • His work
  • Exhibition
    • Twenty project
    • Nepal
    • Nepal2
    • Paint
    • People
    • Backup_gallery
      • All
      • nature
      • people
      • still object
  • About
    • About
    • Profile
    • Quiet time
    • Diary
  • Magazine
    • OneDay
    • TheRoad
    • Vagabond cloud
    • Brunch
    • His work
  • Exhibition
    • Twenty project
    • Nepal
    • Nepal2
    • Paint
    • People
    • Backup_gallery
      • All
      • nature
      • people
      • still object
  • About
    • About
    • Profile
    • Quiet time
    • Diary
Love n Photo

온유 기르기

by 이요셉
2012-12-04

“너는 참견을 너무 많이 해. “
방금 제가 온유에게 웃으며 말했지요.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왜 커피를 마셔? 엄마 혹시 배고파?”

이제 대부분의 말들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능력자 온유가 되었습니다.
온유는 자기 주장이 생기고 가끔은 떼를 씁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 아이와 기싸움 중이랍니다.
어제는 밥 안 먹으려고 떼를 써서 밥을 굶겼지요.
온유는 제가 어떤 엄마라고 생각할까요?
밥 굶기는 엄마로 이해할까요?
비록 지금은 모질고 미울 때도 있겠지만
이 아이가 커서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아빠, 엄마를 만나서
내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어요.
바르게 자라게 되었어요.
이런 부모님을 만난 것이 너무 감사해요.”
과연 이런 말을 해줄까요?
주님, 도와주세요.

Previous Post

엄마가 되어 간다는 것

Next Post

예수님이 지켜주실거야

이요셉

이요셉

Related Posts

온유의 장화 – 아이폰
trip

온유의 장화 – 아이폰

2015-09-24
사랑했을 것이다
trip

사랑했을 것이다

2015-09-24
호산나
trip

호산나

2015-09-24
봄
trip

봄

2015-09-24
이제 우린 넷이야
trip

이제 우린 넷이야

2015-09-24
이스라엘에서
trip

이스라엘에서

2015-09-24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Joshep Lee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Magazine
  • Exhibition
  • About

© 2022 LOVE n PHOTO

No Result
View All Result
  • Magazine
    • OneDay
    • TheRoad
    • Vagabond cloud
    • Brunch
    • His work
  • Exhibition
    • Twenty project
    • Nepal
    • Nepal2
    • Paint
    • People
    • Backup_gallery
      • All
      • nature
      • people
      • still object
  • About
    • About
    • Profile
    • Quiet time
    • Diary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