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lovenphoto.com/wp-content/uploads/2015/10/116.jpg"><img class="alignnone size-thumbnail wp-image-8094" src="http://lovenphoto.com/wp-content/uploads/2015/10/116-150x150.jpg" alt="116" width="150" height="150" /></a> 나를 닮고 싶다는 메일을 받았다. 사람들은 내가 가진 전체 중 극히 일부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나는 그들에게 외식(外飾)자이다.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한다. <span class="text_exposed_show"> 내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지? 만일 모두가 나를 부정(否定)해도 가장 가까운 한 사람이 긍정(肯定)한다면 나는 다행스러운 길을 걷고 있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6]</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