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부음, 능력 대결,
신학적 논쟁, 수많은 의제와 선언.
여러 문장들 속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게 가장 큰 기쁨은 구원입니다.
기복주의를 탓하지만
나는 보다 근본적인 기복을 원합니다.
내게 가장 큰 기쁨은 구원입니다.
구원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는
내가 어떤 죄인인지를 아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깨달으면
결코 구원으로 인한 기쁨을
작다고 여기지 않게 됩니다.
[노래하는 풍경 #14]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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