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행한 거의 모든 일의 배경은 전쟁이었고
다윗은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_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피터슨
책의 말미에 기록된
이 문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다루는 한 사람,
수많은 시편을 쓴 그가 부른 찬양의 배경은
바로 전쟁터입니다.
전쟁터는 사람을 죽이는 장소입니다.
현대인의 삶과 신앙은
많은 부분 이원론적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선교나 구제에 관한 부분만 하나님이 관심 가지 실 뿐
그 외의 것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이라 여겨서는 안됩니다.
전쟁에 관한 일,
심지어 나조차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작은 일상조차도 주님께 속해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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