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의 이면은
수많은 결핍으로 가득합니다.
때론 역동적인 삶을 살 수 있지만
때론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무기력에 빠질 때도 있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것은
허공에 떠있는
진공 같은 것이 아님을 날마다 깨닫게 됩니다.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전 생애를 생각한다면
나는 오늘을 자신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누구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생일에
하나님은 삶의 기록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나를 기록합니다.
그러면,
어느 부끄러울 날에
내가 사랑했던?나날을 보며
닳아서 해어진 내 마음을 추스리지 않을까요.
[노래하는 풍경 #21]
#닳아서해어진날
#사랑하는마음을떠올리며
#다시사랑할수있기를
#생의이면의불완전성
#그리스도인의삶
#진공이아닌삶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