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과 금이 없다는 것은 불편한 것일 뿐,
그것 자체가 기쁘거나
슬픔의 가치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이 없다는 의미는
슬픔이라는 말 정도로
담을 수?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절망이며 사망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7)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다.” (겔7:19)
은과 금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하지만,
그것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은과 금이 나를 구하지는 못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이 있다는 베드로의 고백은
나뿐 아니라
아픈 모든 풍경을 살릴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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