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지만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라지만
서로 등을 돌리면 남남이 되어 버리는
가장 가깝고도 위태로운 사이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존중하지 않아도
지속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지만
부부는 끊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된다.
라는 말은 신혼의 아주 짧은 시기에만 통용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랑뿐 아니라 인내해야 하고,
용서해야 할 날이 얼마나 많은가요?
‘사랑하면 된다.’
이 말이 인생 전체에 답이 되려면
사랑이라는 속성을 다시 이해해야만 가능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성내지 않으며..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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