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작품을 가진 사람이
가까운 친구, 혹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
문득 생각나는 누군가에게
다시 건네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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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에게 선물한 것처럼
그 사람도 가까운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그렇게 이어진다면,
내가 꿈꾸며 이름붙였던 ‘투웬티 프로젝트.’처럼
정말 20년동안 작품 스스로가 홀로 여행하며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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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내 것이 아닌 모든 이들의 것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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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웬티프로젝트의 내용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프로젝트에 당첨된 분들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성함 뒤의 괄호부분은 연락처의 뒷부분입니다.
이슬(2823)
유성지(9347)
이사라(4806)
이슬기(1784)
쿄토임마누엘(8600)
유승우(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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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ㅎㅎ
3주일안에 전달이 안되면 다음 사람에게 기회를 넘기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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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웬티> 프로젝트는 20년간
작품 스스로가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는 여행을 하며
그 작품을 바라보는 누군가가
작품을 통해서 그 나라를 위해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어떤 조건이나 용도제한을 두지 않고 무상으로 작품을 빌려드립니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나 교회이든 상관없습니다.
집안 거실이나 가게, 기업 인테리어용으로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사진을 걸어두고 그것을 볼 때마다 기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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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이 있는 곳으로 가지러 와주세요.
(저희집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입니다.
/ 주일마다 복정역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서도 가능합니다.
평일은 맛있는 커피를 사주신다면,
서현역, 판교역부근에서 전달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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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시되어 있는 작품의 인증샷을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핸드폰이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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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개월동안 전시한 후에 마음에 떠오르는 친구에게 작품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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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에게 투웬티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와 함께
반드시 3개월뒤 그 다음 친구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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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구에게도 전시되어 있는 작품의 인증샷을 이메일로 부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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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에 전달받을 사람을 위해서라도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3개월 뒤, 다음 사람에게 작품을 전달할때는
전해주는 사람이 에어폼으로 작품이 다치지 않도록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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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상으로 작품을 내어드리는 댓가는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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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증샷 및 문의사항은 메일로 주세요. (eoten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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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 제작한 작품6개를
신청하신 순서를 따라 나누어 드립니다.
아래는 신청서 양식입니다.
https://josephlee1.typeform.com/to/FNeg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