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귀가해서 우편함을 열었더니.. 취.학.통.지.서.가 와있습니다. 드디어 온유가 8살이 되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쉬운게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아내와 키득키득 웃다가 둘이 보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예비소집일 날짜가 12월 24일 인데다가 시간이.. 예비군훈련 비상소집도 아니고.. 새벽송이라도 불러야 할까요? 예비소집일은 원래 이런 시간에 모이나요? ㅎㅎ
ㅋㅋㅋ 축하드려요! 새벽송 합류할까요! ^^
ㅎㅎㅎㅎㅎㅎㅎ 말씀만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