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캔버스가 필요하니?
지금껏 그린 인생의 그림을 다 지우고
새로운 하얀 캔버스 하나가 필요하지 않니?”
“예, 정말로 새하얀 캔버스위에 내 인생을 그렸으면 좋겠어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은 능력 있단다.
네가 이전의 모든 죄를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그 보혈로 너를 덮을 때,
너가 이성적으로 동의하지 못할지라도 너는 완전한 의인이 된단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쏟아야 할 모든 진노를 아들이 대신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것을 믿음으로 취하면, 그것은 하얀 흰 캔버스란다.
그래서 회개는 축복이란다.
보혈의 능력을 믿는 만큼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 수가 있는 거란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