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매 번 말씀하신다.
“결코 소모적인 시간은 없다.” 라고..
이 말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사람과의 만남, 내가 보내는 시간들.
그것들에 대한 깊은 의미가
이 짧은 말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근시안을 가지게 되면
극도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시간 안에, 하나님의 뜻 안에
모든 것들은 결코 소모적이기만 할 수 없다.
말장난 같은 믿음의 문제가 기적들을 이루시고, 보게 하신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아버지의 눈이며, 지혜다.
하나님이 무엇을 가르치려 하시는지..
그것은 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 수가 있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