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근처에는
아직까지도 잎사귀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벌써 몇 주째 이 놈이 무사한 지를 기웃거리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도현이형까지 데리고 와서 이 놈을 소개 시켜 줬답니다.
.. 정작 이놈은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며 살고 있을까. (2.19)
사무실 근처에는
아직까지도 잎사귀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벌써 몇 주째 이 놈이 무사한 지를 기웃거리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도현이형까지 데리고 와서 이 놈을 소개 시켜 줬답니다.
.. 정작 이놈은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며 살고 있을까. (2.19)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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