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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래하는 풍경 #112

by 이요셉
2016-02-05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해와 달과 비교한다.
빛나는 해. 마저도 그 비췸이 쓸데없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내가 의지하고 있는 분은.
내가 소망하고 있는 분은 그런 분이시다.

[내가 노래하는 풍경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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