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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방식, 그 위를 덮는 은혜

선물같은 주말입니다. 도중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봅니다. 신혼 여행을,...

상한 이들의 마음을

 본격적인 연말 모드입니다. 급한 일을 앞두고 중요한 일들을 살핍니다. 주님앞에 서는 일이라 알고 있지만 매 번 다급한 일에 마음과 몸이...

주님의 궁정에

오늘 특별한 수상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방문해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이라 믿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관련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다들...

주님의 연출을 따라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갑니다. 그렇게 내딪는 걸음을 통해  우리 주님이 이렇게 일하셨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물처럼 흐르기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를 선호합니다. 운전을 하면 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운전에만 집중하면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그래도...

주님의 마음을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오늘, 또 내일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호흡이 바빠집니다. 누군가의 아픔이 내게 전해올 때    주님의 마음, 내게 주소서.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하지만 정말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시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노곤함 속에서

지인과 주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통화를 했습니다. "울먹거리는 것 아니예요?"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아들 소명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상대가 울먹이면 놀리는게...

소풍 같은 하루

오늘 하남 일정을 마지막으로  이번 주간의 장거리 운전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지점으로 다시 움직여...

주님의 약속, 믿음의 걸음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감리 작업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가는 길이 멀었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디자이너 누나와 오랜만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님 찾아와 주세요

움직이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편이라 이왕 명동으로 향하는 일정에 두어가지 약속을 잡고 나니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컨디션은 바닥입니다.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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