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의 바쁜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가 현장예배로 복귀하면서, 다들 피로함을 호소합니다. 나는 이 피로함을 영적 무력함이나 무감각과 연결시키는 것보다는...
혼자 매일 일기장에 일기를 씁니다. 일부러 맞춤법도, 띄워쓰기도 하지 않고 일기의 대상을 주님과 나, 둘이서만 특정합니다. 그렇게 일기를 쓰다보면, 내...
시간을 만들어, 아내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ㅇㅇ을 제출하느라 집중했는데, 아내 성격상 내가 긴장하고 집중하는 시간에 함께 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에게도 좋은...
오늘 여유있게 끝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책상에 앉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조급하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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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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