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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참 좋습니다

며칠 점,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서 피로감이 상당했던 모양입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지만, 올 한해동안 가장 피로했던 시간이라, 도중에 구토가 나올 것 같이...

자원함으로

대체 공휴일이지만 오늘은 모두 집에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계속 바쁜 일과들을 보내느라,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외출을 하는 것보다 쉬는...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강화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그마치 세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라 여겼습니다....

바쁜 주말 일정속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던 하루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장학재단 행사에서  원래 사용하던 컴퓨터가 아니라 조금 더 신경쓰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들의...

두려움과 한계

두려움과 한계를 만날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두려움은 두려움 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 보는 것, 한계를 만날을 때,...

내 마음 앞서지 않기를

 다음 날에 중요한 강의가 있어서 강의안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주제이지만, 인간이 중심이 된 학문으로 변질되어 버려서 그 선에 위태롭게 서있다는...

실수 많은 하루

오늘 하루종일 차와 관련된 사건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미루었던 엔젠오일과 차량 관리를 맡기고 그 사이에 스케줄을 처리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몇...

주님이 답이 되어 주세요

늦은 저녁, 가족과 기도하다가 막내가 잠들었습니다. 기도를 다 끝내고 장난기 많은 아내가 잠든 소명이에게 시작 기도를  하라고 주문하니까, 중얼중얼 잠결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 선물

 깜빡했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이 연체되었습니다. 한숨 돌리는 시간이라, 반납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미리 예약해둔 책을 덕분에 빌렸습니다. 반 고흐가 아쉬워한 것처럼,...

두려움과 떨림으로

온유가 대예배에서 간증했습니다. 온유의 고백처럼 자신의 아픔이나 연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함께 찬양합니다. 별로 떨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끝나고 마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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