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8 바쁜 하루,
오늘도 새벽 두시 반, 무척 피곤하지만 감사한 일이 많다. 바쁜 일들을 해나가지만, 아프리카에 우물 만드는 일도 조금씩 진행중이다. 아직 누구에게도 이 일에 대해 후원을...
오늘도 새벽 두시 반, 무척 피곤하지만 감사한 일이 많다. 바쁜 일들을 해나가지만, 아프리카에 우물 만드는 일도 조금씩 진행중이다. 아직 누구에게도 이 일에 대해 후원을...
모든 잠든 밤,?두 시가 지나서야 이제 잠자리에 누우려 합니다. 더 버티려다가 내일 아침 일찍부터 해야 할 일이 많아서 그나마 일찍 접었습니다. 마음 한편에...
컴퓨터가 한동안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 잦은 고장으로 작업이 이어지질 않았는데 친한 후배와 친구의 도움으로 어젯밤에 컴퓨터 세팅을 마쳤다. 데이터를 백업하며 새벽 3시까지 함께...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읽기 좋게 정리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잠언으로 묵상을 시작하자, 이 일을 계속해 나가기가 곤란해졌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주제를 따라...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다녀왔다. 오랜시간동안 공동체를 위해 충성하느라 자신의 것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귀한 영혼, 마흔이 넘어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룬다. 그 소중함을 알기...
아침에 지인에게서 기도부탁을 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우리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납득하지 못할 사람들, 이성적이지 않은 반응들. 도대체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일상이...
무척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내게 속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글을 나누는것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쓰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글을 쓰고, 이해하고...
언젠가부터 연말이 무척 바빠졌다. 바쁘다는 건, 몸을 지치게 하지만 감사의 제목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으로부터 16여년전, 작은 교회 골방에서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른다. '주님, 이런 나를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