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모임을 마치고, 서둘러 사진과외 시간을 맞췄다. 바쁘지만 매일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 아픈 이들이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 다차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낮은 차원의 존재는 그보다 고차원을 이해하기 어렵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언젠가 노숙자...
며칠을 바쁜 시간 보냈습니다. 피곤했던 밤에 우연히 아는 지인의 부친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음날이 발인이라 새벽 첫 차를 타고 대구를 내려갔습니다....
주님의 위로는 힘이 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할 갈등과 문제 앞에서도 주님께 답이 있다는 것은 항상 진리이다. 주님께 무슨...
춘천에 있는 나눔의 동산을 다녀왔다. 얼마 후에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과 봉사활동할 곳이다. 답사차원으로 간 그곳에서 나는 부끄러웠다. 지난주일 설교가 부끄러움에...
시험을 당했을때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을까? 기쁘게 여기는 것은 믿음과 소망 때문이다. 마치 감사할 수 없을때 감사할 수 있는...
새벽 먼 동이 틀무렵 여인들은 무덤을 찾았다. 유월절을 앞두고, 치뤄진 가장 공정하지 않은 재판과 처분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난 새벽에...
조용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한 토요일, 내일 예수님이 부활하실거란 사실을 아무도 모른채, 침묵하고 있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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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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