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앞에 다윗은 흥분했지만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이름이 어울리는 자라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분노를 거두게 됩니다. 사람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다. 내가 아닌 모든 것이 어둠의 세력이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쳐나가야 할 세력들이...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긴장감만 가진채 절정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몇 명의 주요한 단어와 인물들이 등장한다. 유월절, 대제사장과 서기관,...
마을모임에서 아내가 눈물을 쏟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내의 눈물을 보고 있자니 나도 눈물이 흐른다. 다른 이의 아픔에 대해 특별히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 믿음의 동역자가 떠나갈때도 그랬다. 그분과 특별히 가까이 지낸 사이도 아니었지만 장례식장에서 눈에 부을만큼 울었다. 나는 그때도 아내의 눈물을 보며 함께 울었다. 쉽지 않은 시절속에 여러 고민과 아픔이 있다. 의문과 회의와 믿음. 수많은 생각속에서 내 마음을 다지는 한 가지는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이다. 눈에 거슬리는 문제들과 정치와 불의해 보이는 상황앞에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도무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 야곱의 집안에 있었던 철저한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이루셨으며 이 일을 통해 여전히 주님이 주권을 가지고 계심을 보이셨다. 블레셋에 빼앗긴 법쾌가 하나님의 패배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 그렇다면 나는 날마다 주님 앞에 반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상속자는 모든 유업을 물려 받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살아가야 한다. 비본질의 숲을 걷어 내면...
친한 지인으로 부터 괜찮은 제안을 받았다. 내일까지 답변을 달라 했지만 이미 거절을 말하고 있었다. 나는 제안이 너무 필요했지만, 만난적도 없는...
아픔과 속상함, 의문과 고민, 여러 시간을 보내며 나는 주님께 묻는다. 그리고 주님은 여러 통로를 통해 내게 보인다. 나는 오늘을 살지만...
"안 그래도. 이 말씀을 읽을 때 몇 번을 읽었어요. 하나님이 지금 내게 묵상하라고 주신 말씀이라 생각했어요." 가족이 함께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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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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