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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라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

언제든지, 어느때든지 나는 하나님을 떠나거나 부인하거나 저주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것을 전제하지 않으면 나는 나를 과신하거나, 주님을 은혜를 구하지 않거나...

시간 속 은혜를 구하며

새벽마다 기도하는 모임, 그곳에 앉아 있으면 각양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차라리 사역이 아니었으면 더 순수하게 기도하며 주님을 찾게 되는 이들을...

늦은 밤 귀가하며

많은 사람, 귀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를 생각했다. 비교하면 더없이 작고...

깜짝 방문

작은 개척 교회 청년들이 모여 작은 동계연합수련회를 만들었단다. 위치가 마침 대구라, 아이들 방학 막바지에 온가족이 부모님댁에 방문했다. 깜짝 방문이지만, 반가움이...

억지로 지게 된 십자가

모바일로 글씨를 쓰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각종 메신저의 알림 푸시도 꺼놓았고 대부분의 답장이나 대답도 몰아서 컴퓨터에서 해결하는 편이다....

새벽에 잠을 깼다

잠든 아내 아이들의 잠자는 소리에 감사가 인다  숨쉬고 일하고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감사하다  언젠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혼자 아프면 되는데...

깨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깨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알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관계로 이해할...

내가 보지 못하는 것들

내가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당장 앞에 일을 알지 못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알지 못한다. 예수님은 내가 보지 못하는...

언제 믿게 될까?

거친 글로 하루의 삶을 매일 기록하긴 했지만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의 시간은 여전하다. 연휴를 보내느라 며칠 미루었던 일과는 폭풍처럼 지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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