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 Photo |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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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주님이 내게 그리 하시는 것처럼

연휴가 길었는데도, 하루 남은 휴일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오랜 시간동안 내게는 연휴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퇴근, 출근없이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이 출근이었습니다. 다행히, 놀이와...

2021-09-20 운전을 좋아하지 않지만, 임마누엘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랜 운전때문에 피곤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뒷자리의 아이들이 몇 시간동안 정답게 이야기하고 웃고 떠드는 소리에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오후에 서로...

2021-09-16 기도하지 않는 제목은..

함께 하는 기도 모임에서 기도 제목 중 하나로 갑상성 기능 저하가 있어서 컨디션 조절 잘 하기를 기도제목으로 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해야 할 일들이...

2021-09-15 회의와 이상

장학재단에서의 회의 때문에 아침부터 분주했더니, 저녁이 되고 몸살 기운이 돕니다. 몸이 무거워 지면 그제야 한계를 가진 존재를 묵상하게 됩니다. 과연 내 생에 무엇을 남길까요? 주님앞에 드릴 마음 하나, 하루의 순종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ㅇㅇ과 관련해서 ㅇㅇ대에서 강의 요청이 왔습니다. 내가 접근 가능한 영역까지만 강의하기로 수락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긍정하지만 어느 선에서 멈추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경각심을 말할 필요가 있지만 과연 인간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서는 회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지 않는 세상에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는 철저하게 회의적이며, 그럼에도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합니다. 그 빈 자리, 를 채울 수 있는 분은 한 분입니다....

2021-09-12 세상의 모든 감정

청년들에게 메세지를 나누었습니다. 바쁘고 중요한 시기이지만, 하나님을 전하는 순간의 경중을 나눌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 무리했습니다. 아주 작은 수의 청년들이...

2021-09-11 추석 일주일 전,

사람이 연결되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가는 것 같습니다. 매 달 돕는 가정이 있는데, 자연스레 사람들과 연결되어 추석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는...

2021-08-26 감사하고 난감한 주제 일기

아이들의 마지막 방학날,  가족과 함께 짧은 여가를 보냈다. 마지막까지 좋았던 시간, 그러나 귀가해서 보니 소명이의 방학숙제가 미진했다.   방학숙제로 주제일기를 써야 했는데 이 아이는 예수동행일기를 제출하려고...

2021-08-17 습관처럼, 습관이 아닌

번개처럼, 하루가 지났습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너무 늦지 않게 함께 기도했습니다. 어제는 함께 차 안에서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는 다르지만 이 기도를 잊지...

2021-08-10 기회를 주고 기다려줄 수 있다면

가장 못한 일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반 고흐의 인생을 들여다 보면 갈등의 요인들이 보입니다. 반 고흐 특유의 고집스러운...

2021-08-09 노동하듯, 하루를

언제 하나. 했는데 또 하나를 끝냈습니다. 몇 달후 전시회 요청을 받았습니다. 일정상 도저히 진행하면 안될 스케줄인데 내년으로 미루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결국 많이 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