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아니라 매일

 새신자 양육이 어느새 8주차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대화하면서 새신자와의 시간이 어렵지 않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나누게 됩니다.   조금 더 깨끗하고...

흰 눈 같은 만나

오랜만에 장학재단에서의 회의 누군가를 섬긴다고 하지만 내가 섬김을 받는 것처럼 느낍니다. 실제적인 섬김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가까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

황폐한 날에

이번주 주일 설교가 은혜로웠다. 마음과 진심을 담았다는게 이런 내용이구나. 지인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지인의 답변이 의외였다. 딴 생각하느라 제대로 듣지...

오늘 하루

바쁜 일정을 앞두고 병원에 들렀다. 아픔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있어 감사하다. 무거운 다리를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들은 돈주고도 사지...

주님의 빛을 구하며

오늘을 비우기 위해 며칠동안 스케줄을 조정했는데 어제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오늘 촬영을 했다. 아무 의미 없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   그래서...

피곤한 밤

한번 움직일 때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하루에 이동이 많으면 몸이 피곤합니다. 수용자 자녀를 돌보는 단체가 명동쪽에...

명절, 주님 만나주세요

 다사다난했던 명절의 마지막 밤입니다. 여러 일들 중에 마지막이 기억에 남습니다. 설날 명절이지만 아무에게도 기댈데 없는 이, 스스로 혼자가 되어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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