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이라 했던가
나약하고 흔들리지만 공동체를 붙들어 줄 영웅들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사사가블레셋과 함께 무너져 내림으로 더 이상 이스라엘을 구할 영웅은 없다. (삿16:30)...
나약하고 흔들리지만 공동체를 붙들어 줄 영웅들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사사가블레셋과 함께 무너져 내림으로 더 이상 이스라엘을 구할 영웅은 없다. (삿16:30)...
사사기의 반복되는 사이클이 있다. 성경을 읽으면 죄를 짓는 것도 한 문장, 고통스러운 시간, 회개도 한 문장, 구원도 한 문장처럼 보인다....
하나님 한 분으로는 부족하거나, 아쉽다고 여겼다. 그래서 자그마치 일곱 종류의 신을 섬겼다. (삿10:6) 인간의 탐욕을 채우기에 한 두 개는 부족했던...
가장 작은 자라고 생각했던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의 꿈 이야기를 몰래 듣고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기대에 부풀게 되었다. (삿7:15)...
말하는 말이 내가 아니라 살아가는 인생이 나라고 생각하지만 ⠀ 여전히 오늘의 삶으로 좁혀 생각하면 말하는 것이 나다. ⠀ 오늘 하루만...
"저희부터 갈급하지 않습니다." 북한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아내가 우리의 갈급하지 않는 마음을 회개하며 기도했다. ⠀ 언젠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냐는 청년의...
교회는 왜 이렇게 시대에 뒤처졌을까? 철병거를 아무도 소유하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 그런데 철병거를 가진 자들의 땅을 차지하라는 약속, 혹은 명령....
무시무시한 등장. 끝판왕 발자국 소리가 땅을 울리고 산을 흔들어 내는 흙먼지들. 가나안 북방이 연합했다. 더군다나 하솔 왕은 근방의 모든 나라...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