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깨끗하게 지킬 수 있을까
자신이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얼마나 깨끗하게 자신을 지키면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네가 잿물로 씻고 많은...
적으로 삼으면 안되는 절대적 상대가 있다. 그러나 그 상대가 지금 나를 주목하고 있다. 다행인것은 기회를 주고, 기다리고 있을 뿐 아니라...
주님의 위로는 힘이 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할 갈등과 문제 앞에서도 주님께 답이 있다는 것은 항상 진리이다. 주님께 무슨...
시험을 당했을때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을까? 기쁘게 여기는 것은 믿음과 소망 때문이다. 마치 감사할 수 없을때 감사할 수 있는...
새벽 먼 동이 틀무렵 여인들은 무덤을 찾았다. 유월절을 앞두고, 치뤄진 가장 공정하지 않은 재판과 처분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난 새벽에...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긴장감만 가진채 절정을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 몇 명의 주요한 단어와 인물들이 등장한다. 유월절, 대제사장과 서기관,...
마을모임에서 아내가 눈물을 쏟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내의 눈물을 보고 있자니 나도 눈물이 흐른다. 다른 이의 아픔에 대해 특별히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 믿음의 동역자가 떠나갈때도 그랬다. 그분과 특별히 가까이 지낸 사이도 아니었지만 장례식장에서 눈에 부을만큼 울었다. 나는 그때도 아내의 눈물을 보며 함께 울었다. 쉽지 않은 시절속에 여러 고민과 아픔이 있다. 의문과 회의와 믿음. 수많은 생각속에서 내 마음을 다지는 한 가지는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이다. 눈에 거슬리는 문제들과 정치와 불의해 보이는 상황앞에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도무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주권. 야곱의 집안에 있었던 철저한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이루셨으며 이 일을 통해 여전히 주님이 주권을 가지고 계심을 보이셨다. 블레셋에 빼앗긴 법쾌가 하나님의 패배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 그렇다면 나는 날마다 주님 앞에 반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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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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