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풍요 2015-09-24 교회 조모임을 우리 집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답답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고시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모두들 우리 집을 부러워했습니다. 사실은 저도 이...
gallery 생명 2015-09-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날마다 거울을 보면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입니다. 하지만, 이미...
gallery 다리 2015-09-24 옛날, 친구의 어머니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덕분인지,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친구에게는 질병으로 아프신 오빠가 한 분...
gallery 소원 2015-09-24 2002년에 쓴 제 일기 중에 이런 기도가 있습니다. "돈, 명예, 학벌.. 여러 가치들이 있지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이것과 마찬가지로...
gallery 슬픈 창문 2015-09-24 어제부로 집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계약할 때 저는 자리에 없었지만 절 좋게 봐준 부동산 아주머니가 두 집주인 사이에 강력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gallery 풍경 2015-09-24 북한 신의주 땅을 다섯 걸음 앞에 둔 중국 단둥의 호산장성을 시작으로 서쪽으로 서쪽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했습니다. 한 달여, 길다면 긴...
gallery 눈물 2015-09-24 나는 울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울지 않을 확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단어가 나를 이토록 울립니다. 나 같은 무익한 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