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9-24 전, 오늘 저녁에 고향에 내려갑니다. 콘푸로스트 대신 엄마가 차려주신 떡국 먹어야지요. - 우리집은 따로 설날에 음식 장만하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gallery 사진 2015-09-24 가족이 없어 혼자인 천병도 할아버지는 십년전에 배운 카메라가 가족이다. 그저 지나는 풍경을 찍을 뿐,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몸짓이지만 그는...
gallery 별이 되어 2015-09-24 아무도 모르는 눈 덮인 깊은 산골에 작은 나무들이 별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아 무명한 자 같지만, 저 나무들처럼 빛나는 별이...
gallery 터미널에서 2015-09-24 천안과 아산을 거쳐 도고온천까지 기차, 버스 여행을 다녀왔다. 약속장소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풍경들이지만 어르신들의 주름의 깊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