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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대성당은 마치 바벨탑과 같은 느낌, 음산했다. 이 성당의 터는 원래 이교신당의 자리였으며 동방박사 3인의 시신이 안치되었다는 소문으로 지어졌고, 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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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대성당은 마치 바벨탑과 같은 느낌, 음산했다. 이 성당의 터는 원래 이교신당의 자리였으며 동방박사 3인의 시신이 안치되었다는 소문으로 지어졌고, 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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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도. 수많은 신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 하지만 답을 알수없어 한없이 맴도는 사람들. 그래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나보다. 그 질문에 나는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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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꽃과 식물과 돌과 모래, 바다, 파도, 하늘, 구름, 별, 달....    이 모든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래서 사랑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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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때문에 서빙고역을 지나치다가 마른 땅에 나무 뿌리가 얽기설기 엮여 있는 이 곳을 발견했다. 다음에 이 곳을 지날 일이 있으면...

사랑

사랑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십자가

십자가

For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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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 다시 방랑하기 돌아오지 않는 날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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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진이 또 하나의 언어였습니다. 워낙 말재주가 없다 보니, 또 다른 언어가 내겐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고,...

잔지바

잔지바

노예상인들이 아프리카를 떠나기 전 마지막 경유지로 들르던 이 곳의 이야기. 지금은 시간이 없어 다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언젠가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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