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잔지바 2015-09-24 노예상인들이 아프리카를 떠나기 전 마지막 경유지로 들르던 이 곳의 이야기. 지금은 시간이 없어 다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언젠가 사진 한...
gallery 여행 2015-09-24 따사로운 햇볕 아래 꽃이 피고, 지고, 열매 맺는다. 하늘은 비를 내리고, 우리는 이렇게 자라난다. 즐겁지 아니한가? 여행을 떠나면 늘 아침...
gallery Chad #6 (유뉴스 이삭) 2015-09-24 차드에서는 화요일까지 머물 예정이었다. 월요일, 수도인 은자메나에서 외곽을 향해 차로 한참을 달렸다. -나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좋아한다. 그들의 현실을 들여다...
gallery Chad #3 2015-09-24 밤사이 내린 비로 물바다가 된 골목을 지나 찾아온 굿네이버스 헤드오피스. 내가 이 나라에 온 이유는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의 협력 때문이다. 이곳에는...
gallery Chad #4 2015-09-24 차드에서의 무더웠던 첫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나누며 선교사님(굿네이버스 협력 지부장)께 혹시 몸이 불편한 곳이 있는지를 물었다. 선교사님은...
gallery Chad #5 2015-09-24 아프리카 여러 국가를 만나왔지만 차드가 가장 비참하다. 지부장님의 4륜구동차도 차드의 험한 길을 버텨내 주질 못하고 곧잘 퍼져버렸다., 50도의 불볕더위는 의욕과...
gallery 빨래 2015-09-24 오랜만에 (어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인사 드립니다. 며칠간 저도 아팠고, 아내도 아팠답니다. 어제는 아픈 아내를 처갓댁에 데려다 주고 그...
gallery 아이들 2015-09-24 낯선 길을 한참을 걸었다. 문명이라는 것이 아이들을 얼마나 기운 없고 생기 없고 웃음을 잃게 만드는지.. 에리히 프롬의 말처럼 만약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