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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33


‘너는 누구인가?’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증명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향해서도
돌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나님의 아들이 맞다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것을, 저것을 보이라고 말합니다.
너의 무죄함을 드러내 보이라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보라고 말합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보이라고,
자신을 증명해 보이라고 말합니다.

다행스럽게
예수님은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버지가 원하시는 한 가지를 
온전하게 이루셨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요구앞에서 
그저 내 앞에 울고 있는 한 사람을 품는 것,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순종하고
주님 앞에 서서 하루를 살아가는 것..
 
<노래하는풍경#833>
 
#그리스도인 #레디컬한삶 #그것만아니라
#주님원하시는 #하루의일상 #순종하는것
#울고웃는 #작은일 #하루의수고 #감사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풍경#832

도무지 풀어지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이 가득합니다.
인생의 문제들만 바라보면
하나님은 안개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나만 겪는 시간과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성경과 수많은 역사속 증인들
가까이 믿음의 선배들도
같은 고민속에 있었습니다.
 
내일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오늘은 알 수 있습니다.
내 발을 비추시는 주님의 말씀,
그 걸음을 걷겠습니다.
 
나는 안개를 붙드는 대신
나를 향하신 주님의
실패하지 않는 사랑을 붙들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832>
 
#인생의문제 #고난과광야 #안개같은시간
#모두가고민하는 #같은고민 #알수없는인생
#내일은알지못하지만 #오늘은알수있습니다
#헤세드 #주님의실패하지않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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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31

과연 나는 변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을 한참동안 생각했습니다.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늘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질문을 오랜시간 던졌습니다.
 
내가 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사람은 과연 변할 수 있을까를 의문했습니다.
 
내 의지는 매번 처절하게 무너졌고
그때마다 실망하며 주님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찾고 찾고 또 찾으며
변화는 내 의지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 안에 누가 계시나요?
그 분이 우리를 바꾸십니다.
그 분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실때
누추한 내 마음은 거룩한 장소로 바뀝니다.
 
<노래하는풍경#831>
 
#누추한마음 #변할수있는가 #과연 #사람의변화
#보이지않는속도 #조금씩 #내안에주님 
#우리속에서 #주님일하십니다 #임마누엘 #주님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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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30

기도는 아무것도 방해되지 않는
평온하고 제한된 곳에서
드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도할 수 없는 여건,
가만히 기도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현실 세계 속에서
기도를 배웁니다.
 
마치, 목숨이 위태한 전쟁터에서
다윗이 노래하고 기도했던 것처럼..
 
<노래하는풍경#830>
 
#기도는 #현실보다 #더구체적인현실
#현실을넘어선시간 #기도를통해
#현실너머현실 #만나게됩니다 #주님의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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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29

어떤 일을 선택할 때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우리는 후회하거나 반문하게 됩니다.
 
과연 주님의 뜻이었을까?
이 일이 아니라 저 일이었을까?
이 사람이 아니라 그때 그 사람이었을까?
 
누군가 내게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짧은 문구 속에 인생이 보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어제는 저에게 있어 역사가 되었습니다
Tomorrow is mystery
내일은 하나님 외에 모르는 수수께끼와 같습니다
Today is a gift
그리고 오늘은 선물입니다
 
<노래하는풍경#829>
 
#선택과선택 #이어진점들 #곧인생
#후회하거나반문하거나 #알수없는인생
#어제는역사 #내일은수수께끼 #오늘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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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28

멈춘 시간은 우리를 초조하게 만듭니다.
온 우주를 덮을 만큼
상상하고 비관하고 아파합니다.
 
사람의 한계는
겨우 몇 차원의 정보만을 인지할 뿐입니다.
시각적인 정보가 대부분인
오감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 판단과 감각을 넘어선 곳에서
주님은 여전히 일하십니다.
멈춘 시간속에
나는 비관을 상상하는 대신,
주님을 상상하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828>
 
#무엇을 #상상할것인가
#모두가 #보이지않는것들 #삶의방향
#비관 대신 #주님을상상 #그래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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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827

때로는
옳은 길을 가리키는
백 마디 옳은 말보다
 
나를 공감해주는
말 한마디,
긍정해주는 고개짓에
옳은 길을 다시 걸어갑니다.
 
<노래하는풍경#827>
 
#진리를 #찾는이가 #없는게아니라
#진리를따라 #걷는이가 #없어서
#옳은말 #부족한게아니라 #함께걷는이
#존재그자체 #위로의대상 #삶의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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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어디인가요?

긴 시간 동안 캐나다에 머물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그곳의 청년들을 섬겼습니다.
몸이 피로했던지 눈에 염증이 생기고,
코도 헐게 되었습니다.
 
몸의 부담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큰 감사가 있었습니다.
작고 작은 나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청년들에게 여러 감사편지를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며칠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습니다.
 
남들과 다른 손,
남들과 다른 몸을 가졌다는
청년이 이제 오랜 상처를 벗고
주님의 꿈을 꾸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적어 주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읽으며
도리어 내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변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유임근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비단 청년들뿐 아니라
나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앞에서
변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하루 하루 바뀌어 가고,
문제투성이 인생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이신가를 질문했습니다.
아마도 이 질문은 내 인생이 걸어갈 방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집이 너무도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을
꺼내 보았습니다.
동시에 주님 계신 내 집이 그리워
울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문제 가득한 하루를 살며
나는 질문합니다.
 
내 집은 어디인가요?
 
#길고도길었던 #캐나다 #코스타 #감사합니다
#내집은어디인가 #아내가있는곳 #주님계신곳
#그어디건 #하늘나라

노래하는풍경#826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립니다.
이 말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하지만 삶의 구석구석마다
모순이 가득합니다.
 
모순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린다는
말을 정말로 확신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나는 모순 가득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여지없이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다스립니다.
 
<노래하는풍경#826>
 
#모순가득한세상 #하나님의주권
#확신하기위해 #믿음과시간
#오늘은모순 #돌아보면 #주님의신실하심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풍경#825

‘다 잘 될거야.’
‘넌 할 수 있어.’

좋은 말이지만
이 말에 속아서
한 기독교 공동체에서
오랜 시간 아파했던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는
그렇게 할 실력도 마음도 없었지만
주변의 소리에 떠밀려
10년 간 신기루를 쫓았습니다.
 
할수 있고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잘 될거라는 이 말은
가장 높이 올라서라는 말과 같지 않습니다.
 
복음과 시대의 가치를 
구분하지 않으면
우리는 유사할 뿐
전혀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노래하는풍경#825>
 
#넌할수있어 #다잘될거야 
#좋은말이지만 #이말때문에 
#10년을고생한후배 #유사복음
#가장높이 #올라가지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의존재 #이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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