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ay

단상

너희여서 좋아

너희여서 좋아

"내가 친구 부모님들을 다 봤는데..   아빠가 우리 아빠여서 엄마가 우리 엄마여서 너무 좋아."   온유아. 이제는 서로가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아빠가 전하고픈 설교 주제

아빠가 전하고픈 설교 주제

"아빠, 오늘 설교 너무 좋았어."   예배를 다 마치고 늦은 오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들 소명이가 건넨 말입니다. 다른...

설득력 있는 메세지를 고민하며

설득력 있는 메세지를 고민하며

전통 재단에서 기획하는 뮤지컬과 공연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전에 알지 못했던 영역의 전통연주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감사했다. 하지만 묘한...

럽앤포토 원데이 사진교실

럽앤포토 원데이 사진교실

<럽앤포토 원데이 사진교실> 사진교실 요청은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소수의 사람들과 비정기적인 개인교습만 지속하고 있습니다. 매번  기획하곤 하지만 생각지...

2019 꿈프로젝트

2019 꿈프로젝트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꿈을 꾸는 목적도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해주어 너무 감사했어요. 아름다운...

RF 카메라의 추억

RF 카메라의 추억

급 사진교실을 준비하고 있다. 매번 사진교실 요청이 들어오지만 거절하고 거절하다가 이번 회기는 넘기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포스터로 사용할 사진을 찾다가 원본을 찾지...

만난 사람들

만난 사람들

  촬영을 나갈 때 보통은 연예인들과 함께 가는 일정은 시작전에 고사하는 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 작업에 집중하고픈 바람 때문이다. 그래도...

천국은 마치 작은 겨자씨 같아서

천국은 마치 작은 겨자씨 같아서

청소년 집회를 섬길 때면 처음부터 엎드려 있는 아이들이 있다. 마음이 어렵다가도 주님이 내게 주신 감동은 이들 중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빈들에서의 예배처럼

빈들에서의 예배처럼

언젠가 PK와 함께 한 달간 실크로드를 횡단하며 찬양한 적이 있다. 아무도 없는 빈들에서 누구도 보는 이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두렵지 않을 이유

두렵지 않을 이유

소명이는 묘하게 나를 많이 닮았다. 외모도 외모지만, 두려움에 대한 관점이 비슷하다.   언젠가 지인들의 모임에서 아이들만 따로 방에서 놀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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