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ay

단상

잔치에 초대 받은 막내

잔치에 초대 받은 막내

어릴 적 나는 무척 장난꾸러기였습니다.  골목에서 아이들이  긴 고무줄로 놀고 있었지요. 보통의 놀이 고무줄이 아니라 커다란 트럭에 짐을 짜맬때  사용하는...

엉망진창인 얼굴로

엉망진창인 얼굴로

입술에 나는 단순 포진이 코에도 가득 생겨서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도 캘린더 배송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컨디션을 돌볼...

빈 시간, 빈 공간

빈 시간, 빈 공간

언젠가 친한 후배에게 주님과의 사귐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에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신앙 도서를...

따뜻함, 최고의 선물

따뜻함, 최고의 선물

아프리카와, 필리핀의 쓰레기 마을에도 강진으로 힘든 네팔을 갈 때도 자주 따뜻함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아파하고 울고만 있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따뜻함과...

기린방지, 캘린더 공지 입니다

기린방지, 캘린더 공지 입니다

1. 혹시, 문제 없이 주문했지만  캘린더를 받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목 빠질 수 있으니 기린이...

어쩌면 아름다움이라는 게

어쩌면 아름다움이라는 게

오랫동안 하나님께 질문했던 주제들이 있습니다. 두려움, 믿음, 사랑, 기다림,  살아간다는 것, 갈등, 구제, 사람의 변화..   두한이와 보낸 시간속에 내가 자주...

작품 아닌 작품

작품 아닌 작품

눈이 펑펑 오던 날, 아이들이 종일 눈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둘째 소명이가 언 손으로 조물조물 눈사람을...

싸인 할 엽서와 캘린더 공지

싸인 할 엽서와 캘린더 공지

올해도 캘린더 받을 분들이 알려주신 이름을 마치 수도자나 된 것처럼 적고 있습니다.   이름을 적을 때마다 고민하는 것은 어디에 싸인을...

작품 아닌 것을 작품처럼

작품 아닌 것을 작품처럼

눈이 펑펑 오던 날, 아이들이 종일 눈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둘째 소명이가 언 손으로 조물조물 눈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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