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6 잊었던 생일, 놀라운 선물
등본에 올린 생일보다 한 달이 이른 오늘이 원래 태어난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가족들은 오늘을 생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축하 잔치랄 것은 없었지만 엄마는 축하한다고...
등본에 올린 생일보다 한 달이 이른 오늘이 원래 태어난 생일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가족들은 오늘을 생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바쁘셔서 축하 잔치랄 것은 없었지만 엄마는 축하한다고...
제가 쓰는 모니터는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여러 가지 색상 설정을 구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로 조정한 후 인쇄물의 색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깜짝이벤트 #음악취향공유이벤트 인쇄소에 감리를 보고 왔습니다. 중간에 몇 번의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문제는 잘 해결이 되었어요. 이제 조금 복잡한 후반 작업이 남았지만 워낙 전문가들이라 믿는다 말했어요. ⠀ [vc_video...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작품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잊혀 사라진다.' ⠀ 결국 이런 말들은 우리가 남길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아가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 청년시절 워커홀릭이었습니다. 쉼을 모르고 살아가면서 주님을 위한 일이라...
'고작 이것밖에 안되냐며, 더 힘을 내보라'는 말 앞에 자신감을 잃은 누군가의 질문, 답을 하다가 .. ⠀ 제가 낸 책 작업이나, 사진 작업, 그림이나 여러 프로젝트들. 어느 것이나...
#짜잔_출시전_예판이벤트 올해로 18번째, 2021년 럽앤포토 캘린더 제작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 매년 전에 없었던 디자인을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캘린더의 주제와 디자인컨셉, 구성과 포장 등에 대해 간략하게...
스스로 젊다고 , 어리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도대체 난 언제쯤 어른이 되나 미성숙의 영역을 언제 벗어나나.. 자주 고민하는 생각들이지요. ⠀ 올해 유난히 흰머리가 많아졌고 갑상성 기능저하 때문에 피로를 많이...
우리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품에 가득가득 빵과 과자를 안겨주는 분이 계세요. 그래서 우리는 이분에게 빵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였지요. 빵아저씨 최종원 대표님과 차 안에서 급라방(라이브방송)을 가졌습니다. ⠀ 주로 청년들의 진로와...
올해 몇 개의 귀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 '이 상들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위로입니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위로이고, 선물이지요. ⠀ 위로와 은혜와 사랑은 특별한 상으로 받는 게 아니라 매일의...
내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시간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알게 됩니다. ⠀ 예를 들면 책을 만들 때 책이 많이 팔리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책이 출판되는 것을 보다 기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