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일 동안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작업과 사역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은혜가 넘쳐서 얼마나...
차에서 내릴 때 온유가 놀리듯 말했습니다. "아빠는 운전을 마치고 나면 맨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집을 나설 때 현관에서 신을 신고...
?잠들기 전에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고잠들기 전에 양치도 해야 하는데꾸벅꾸벅 곧 잠 들려 하는소명이를 흔들어 깨우면요즘 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나는 지금...
어릴적에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죽게 되었을 때,장례식에서 나는 정말 슬픈데슬픈 내 감정과는 다르게 웃음이 터져나오면 어떡하지?그러면 정말...
찬영이네와 헤어지는데우리 아이들도 찬영이도 조그만 손을 흔들며 작별했습니다.온유가 내게 말했습니다."그런데 아빠, 나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게 두려워.""왜 그런 생각을 했어?""아이는 ?부부끼리...
찬영이에게 전해줄 동화책과 물품을 배달했습니다. 수선집을 지나 찬영이가 살고 있는 가파르고 좁은 골목에 들어서자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계속...
청년부 수련회가 있어서 전라도 광주까지 내려왔다가 가족들과 함께 여수로 이동했습니다. 여수에는 장인어른의 묘가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 찾다가 수련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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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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