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ay

단상

헤벨 _ 주희가 선물해준 꽃다발

헤벨 _ 주희가 선물해준 꽃다발

주희가 그림전에 와서 선물해준 꽃다발입니다. 이번에 그림전이 열렸던 전시장이 워낙 멀어서 무리해서 오지 말라고 일러두었는데 불편한 몸으로 먼 곳까지 찾아왔습니다....

5월의 투웬티

5월의 투웬티

투웬티 프로젝트 5월 사진 발송했습니다. 받으시는 분들께는 별도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우루무치에서 만난 아이들을 선물합니다. 사진을 보며...

그림

그림

두어 시간정도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며칠동안 매일 그리고 있지만 아직?진도가 많이 못나갔습니다. 하지만 유화 물감이 더디게 마를 것이 염려되어...

오후 빛

오후 빛

쨍쨍한 오후 빛 아래로 아내가 두 아이를 데리고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오빠, 조금 있다가 옥상에 널어 놓은 빨래 좀 확인해 줘."...

따스한 오후

따스한 오후

중국 운남에서 사역하시는 공영훈 선교사님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상대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는 급작스런 만남. 카페에서 그 분을 기다리며 짧은 일기를...

감리를 보고 왔습니다.

감리를 보고 왔습니다.

  파주 인쇄소에 감리를 보고 왔습니다. 인쇄 감리란 모니터로 디자인한 색과 인쇄소에서 출력되어 나오는 종이 결과물과의 색상등을 맞추는 감독, 관리를...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위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던 승리교회라는 이름의 상가교회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우물 하나에 800만원이라는 큰 돈을 모아야 하는데 교회형편상 힘에 부치게...

선물 같은 그림

선물 같은 그림

그림을 그리며, 그림을 그리는 분들의 애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흔히 '미대오빠'라고?불리는?멋져 보이는?말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인지요. 현실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이어간다는 말은...

책 출간을 앞두고

책 출간을 앞두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염려와 근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염려 뿐 아니라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근심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은...

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

"난 평생 결정적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길 바랬다. 그러나,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_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핸드폰으로 동생의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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