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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69

이십 대, 삼십 대, 사십 대
청년일 때, 결혼을 한 후, 학부모가 되고
여러 세상을 경험하며
 
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살아가며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것만을 
최선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멋져 보이는 말들이 가득하지만
마음이 꾹꾹 눌러 담은 채
나는 그것을 살아보고
어떤지 정말 그러한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아낸 후에야
그것을 말할 자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현실 속에 여전히 일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는 것,
그래서 여전히 주님을 향한
이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현실에 발 딛고 서겠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669>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청년 #결혼 #학부모
#경험한것 #살아낸것 
#그것으로 #말하겠습니다
#주님일하심 #믿고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68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저 고상한 지식과 가르침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그것은 내가 정말로 마주 대하기 싫은
나의 실체를 만났을 때야
광대한 우주 속의 작은 씨앗 같은
하나님의 은혜 한 줄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러면서 얻게 된 지혜 중 하나가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내가 어떤 존재인지 조차
가리워져 있을 때는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사도바울에게서 비늘이 벗겨진 것처럼,
날마다 나를 가린 허물들이 벗겨지기를 소원합니다.
“에바다” 라고 외치시는 주님의 소원을 따라서..
?
<노래하는 풍경 #668>
?
#사람 #어떤존재
#광대한우주 #씨앗 #사도바울
#허물 에바다 하나님을아는지혜
?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67

십자가가 아니면
나는 살 수 없습니다
피 비린내 나는
아버지의 그 사랑에
나는 살고 있어요
?
주님, 사랑해요.
쿵쾅거리는?
내 심장소리가
당신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
?
<노래하는 풍경 #667>
?
#십자가 #그사랑
#피비린내 #아버지의사랑
#주님을향한 #심장소리?
?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66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을 가지신
주님, 당신의 보혈로
나를 덮으시되
완전히 덮어주세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온전히 잠기고 싶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666>
?
#하늘 #땅 #모든영광
#만유의주 #나를 #덮어소서
#주님의임재 #잠기고싶어요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65

검정색을 계속 보고 있으면
회색이 됩니다.
눈으로 본 것이기에 정확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근거는
빛의 역할 때문 입니다.
?
우리 삶의 형편을 보고
쉽게 평가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기에,
삶은 특별합니다.
별반 다를 게 없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 때문에 특별해진 것입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 (엡3:17)
?
내 안에 늘 그리스도가 거하시지만,
이전에도 그리스도는 나와 함께 거하셨지만,
지금 이 시간 믿음으로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임재를 목도하는 것.
그것은 너무나 특별한 삶으로의 초대 입니다.
?
<노래하는 풍경 #665>
?
#시각 #불완전함 #판단?
#주님의은혜 #특별한삶 #놀라운초대
?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

노래하는 풍경 #664

아버지의 그 사랑이
내게 너무 크면
?
나는, 내 영혼은
그저 죽은 자와 같이 됩니다.
?
재단 숯불로?
나를 정결케 해주세요.
?
<노래하는 풍경 #664>
?
#아버지사랑
#감당못해 #죽은자 #정결함
?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인생의 선택 앞에서

대학을 다닐 때, 매거진을 만들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 일을 하게 되면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남긴 글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께로 돌아오고, 심령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만일 내 보잘것 없는 글에 사람들이 회복된다면
나보다 더 귀한 사람들을 모은 매거진이라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회복될 것인가.
이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
반면에 나는 이미 동년배보다 많이 늦은 상태였습니다.
대학도 수능시험을 잘못 치르는 바람에 늦었고
해외 교환학생의 기회도 청년부에서 임원으로 섬기느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래에 대한 압박과 불안함이 있었는데
매거진을 만들게 된다면 나는 또 휴학을 택해야 하고
남들보다 또 뒤처지게 된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
그때 묵상했던 말씀이 아브라함과 조카 롯에 대한 본문이었습니다.
롯이 선택한 소알땅은 애굽땅과 같았고
여호와의 동산 같았을 만큼 풍요로운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몸만 간신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선택 앞에서 내가 가진 지혜와 분별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고민 앞에서 가장 우선으로 전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무모해 보여도
그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
올해의 일정을 하나둘 체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 작업과 장학 재단과 강의 일정 사이로
선교와 구제사역들,
그리고 우리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왔던
경로에 대한 탐구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일 년을 놓고 고민하다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좁혀지지 않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현실의 질서위에서
조합되고 구성된다고 믿기 때문에?
?
계획이 가끔은 무모해 보이거나 _ 그래서 현실성이 결여되어 보인다던지
가끔은 너무 현실적인 선택_ 그래서 믿음이 부족해 보인다던지
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지나온 여정 속에?내 성경이나 기질과 함께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기억합니다.
나는 책임감이 있고 두려움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책임지지 못할 영역은 미리 포기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약속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영역을 소망함으로 내디뎠습니다.
?
당장의 선택은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때로는 주님 주신 마음에 순종하더라도
절망같은 시간을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택에 시간이라는 요소,?
영원이라는 요소가 스며들면 달라집니다.
두려움 많은 내가?결코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 거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일정을 놓고 주님께 오늘 또 묻습니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약속과 주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인생은 #선택과선택 #연속입니다
#무엇을선택할것인가 #주님가르쳐주세요
#주님의약속 #주님의마음 #따라서 #걸어가고싶어요
?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기도의 응답율

복음을 전한 청년에게
기도를 가르쳤더니
정말 가볍지만, 잊지 않고
기도해보았다고 합니다.
밤마다 대화하며 도장을 찍듯이
?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라고 기도드렸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기도드렸는데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적잖게 놀랐다고 합니다.
?
나는 그에게 처음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게 되면?
그 기도가 크게 문제가 없는 한도 내에서
기도를 잘 들어주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크게 문제가 없는 한도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그가 나쁜 것을 구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도에 응답해주는 편이
도리어?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녀가 위험한 칼을 달라고 한다면
거절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
청년의 가벼운 기도에 응답해 주는 이유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
우리 입장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면
누가 더 유리할까요?
만일 대기업의 회장이 우리 삼촌이라면
당장 어깨가 으쓱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내 아버지라면
어떨까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만들어질 때
유리해지는 것은 우리입니다.
?
그런데, 질문을 바꿔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더 원하는 쪽은 어느 쪽일까요?
손익관계로 따지자면?
우리가 더 원해야 하겠지만
놀랍게도?아버지가 그것을 더 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치르신 대가가 바로 십자가이기도 합니다.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0)
?
여기서 기도의 응답율이 높은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주님을 믿게 되면
그가 계신 것과, 우리와 관계하기를?
즐겨 하시는 것을 여러 형태로?나타내십니다.
?
그러나, 점차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과 사귀어 갈수록?
처음의 응답율이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밴딩 머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양이나 기도의 코인을 집어넣으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기계적인 사귐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그분이 우리의 주님,
말 그대로 주인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에 대해 묻고 또 물으며
기도를 이어가 보세요.
그러면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옳은 방법으로 인도해주십니다.
?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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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님 #인도해주세요
#영혼을향한 #당신의사랑 #아버지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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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63

고난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보통의 시간에는 알 수 없었던
나를 만나게 됩니다.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반응하는지을 알게 됩니다.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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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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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광야?
#비로소 #알게되는것들
#말 #행동 #반응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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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62

이 공기는 몇 그램일까요?
공기의 무게를 나는 잘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감정의 무게 또한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그 이면을 볼 수 없기에
나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한 단면으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
드러난 모습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상대의 상처와 아픔,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이를 허락해 주세요.
판단하는 대신, 기도하겠습니다.
?
<노래하는 풍경 #662>
?
#공기의무게 #감정의무게
#알수없는것들 #눈에보이는것 #전부가아닙니다
#판단하는대신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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