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운 비전이 욕심은 아닐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과 욕심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비전처럼 보이지만 마음에 욕심을 품기도...
_ 첫눈이 펑펑 내리는 날, 우리 동네 높은 언덕을 차들이 넘지를 못했습니다. 전시 오프닝이 있는 이태원까지 버스로 3시간 넘게...
소명이가 자라면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해서 아들과 함께 축구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청년 때 교회에서 주보를 만드는 문서국의 국장을 맡았습니다....
2019년 캘린더의 주제는 <Go Slow, Man At Work> 입니다. 아프리카 어느 길가에 서있던 팻말. 일반적으로는 '도로공사중'이라는 표현이지만 내게는 일하는 사람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단의 지적은 잠시 집을 잃고 헤매던 다윗에게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사랑과도 같습니다. ...
우리 집에서 아이들 학교까지는 걸으면 20분, 차로도 15분 거리입니다. 아직 아이들 혼자 통학하기는 쉽지 않아서 하루에 몇 번씩 아내가 아이들을...
아내와 차 마시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바쁠 때는 십여분이지만, 여유가 있을 때는 한 시간을 넘깁니다. 짧을 때는 짧고, 길어지면 길어지는 시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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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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