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맞다는 것을, 또는 아니라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잘 알지만 감정이 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와 싸우고 싸우다가 매번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아서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지 않은 때문이기도...
사랑을 하되 만약 전심을 다해 사랑을 하면 상대는 행복하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행복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채워보려 하지만 그 누구도...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차이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라 똑같다고 말하지만 내게는 분명히 보이는 차이들이...
신기하게도 누군가에게 지독하게 아픈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프지 않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눈물 나게 고통 스런 일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스럽지 않을 수...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선교지로 아이들에게 옷을 모아다 보내준 날, 그 날은 정말 잔칫날 같았어요. 그곳에는 선교사님을 엄마라 부르며 따르는...
감정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정신력이면 이겨낼 수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어린...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친구가 억울하게 선생님께 호되게 매를 맞았습니다.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어서 나는 쉬는 시간에 용기를 내서 교무실 문을 열고는 선생님께...
날씨가 더워 무더위가 시작될 때도 날씨가 따뜻해져 미세먼지가 극성일때도 그래서 짜증이 생기겠지만 짜증이 나는 것과 짜증을 내는 것은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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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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