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자마자 몸에 새겨진 본능으로 생존한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뛰기도 하고 자신의 몫을 감당한다. ⠀ 그에 비해...
사랑의 언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사랑을 느끼는 지점은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부모든 아이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해서 그래."라고 말하지만...
두한이와 온종일 신림동 골목을 걸었던 시절이 있다. 싸움도 못하는 주제에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리며 소리쳤다. ⠀ "형아, 나는 무서운 게...
언젠가 주일 설교를 부탁받았는데 캐주얼한 차림을 한 내 모습을 보고 부목사님이 당황해하시며 자신의 옷을 급하게 준비해 주셨다. ⠀ 보수적인 교회라...
때로는 충만한 예술가의 마음으로, 때로는 씨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 때로는 허기진 나그네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 ⠀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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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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