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분명히 인사했던 사람인데 내가 고의로 모른체한다는 등 그 때문에 오해를 사서 난감했던 적이...
가장 빠른 길이 눈에 보인다고 하더라도 말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으면 좀처럼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감사하게도 작년부터 하나님은 수감자들과의 연결점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중에 나누겠지만 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함께 수감자 자녀와의 사진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구치소에서...
누군가 내게 답을 구하면 나는 정답을 이야기하지 않는 편입니다. 모든 면에는 이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추진력 있는 사람은 배려가 부족할 수...
행복하기만 바라지만 가깝고 먼 이웃들에게서 구조 요청을 받습니다. 가정에서 상처를 받고 내가 만들 가정은 그런 일이 없어야겠다고 마음먹어 보지만...
짧은 시간에도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 때가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아직 다가오지 못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늘을 전전 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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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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