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보낸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물리적으로 많은 시간을 항상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 생겼을...
"엉엉, 오늘은 정말 화도 안 내려고 했는데 망해버렸잖아. 예수님처럼 되고 싶었는데 예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서 참고 참았는데 결국 화 내버렸잖아."...
조용한 토요일, 분주하다 못해 소란스러웠고 절망스럽다 못해 참혹했던 금요일 밤이 지나고 모든 것이 조용합니다. 하루를 길게 늘어뜨린 것 같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순종한다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리하게 행동하고 뛰어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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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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