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 Photo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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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5

늦은 귀가, 나는 자랑스럽게 과자봉지를 내밀었다. 아내가 과자를 받으며 내게 말했다. "오빠는 항상 내 생각만 하는 것 같아.." 나는 이 말이 좋았다. 사실이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2016-02-12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4

"내가 널 돌본단다." 익숙한 골목길을 걸으며 외쳤다. "네. 아버지, 그럴게요.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 주시는 부담감으로 그렇게 할게요. 기쁨으로 순종할게요." 내 마음에 푸른 하늘 같은 그림이...

2016-02-12 부족한 게 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저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하는 첫째 대환이.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셋째 은환이.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돌보시는 어머니는...

2016-02-11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3

나는 나의 약함을 자랑한다. 내게 연약함이 없었다면 결코 주님을 신뢰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고전 1:27-29) 당신의 아름다움을 보이소서.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3] ?...

2016-02-11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2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 할 존재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있는 말 같다. 내 자신을 믿을 수 없어 자주 낙망하여 눈물짓지만 그...

2016-02-11 옥상 달빛

창밖에 비치는 달빛이 오늘따라 유난히 곱습니다. 풀어야 할 문제가 가득한 나날입니다. 문제를 바라보고 몰두하면 그 문제만은 해결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문제가 줄 서있습니다. 하지만...

2016-02-10 쉼터에서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서둘러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 걸, 한 시간만 실내에서 공부하고 그 후로 나가서 사진 찍으며 놀자고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수다가 길어져서...

2016-02-10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1

"으음.. 기차소리.." 자취를 하던 시절에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전철 소리를 들었나 보다. 처음 그곳에 이사 와서는 자다말고 철컹철컹거리는 낯선 전철소리에 귀 기울이며 온갖...

2016-02-10 요플레

"오빠, 많이 피곤하고 힘들지?" 아내의 다정한 목소리.. 요즘 늦게 잠들어서 아침마다 피곤해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아내가 조금 전, 걱정스레 말했습니다. "아니, 괜찮아." "그러면 오늘도 새벽 3시에 자겠네?" "아니,...

2016-02-10 내가 노래하는 풍경 #120

로마서 1장 17절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사단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믿음을 앗아가려 한다. 사단은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