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앞두고

성탄을 앞두고

아픈 아이 하나를 만났습니다.딸 온유와 같은 나이인데도태어나 지금까지 입으로는 아무것도,물조차도 먹지 못합니다.아빠와 엄마는 긴 시간 동안 이 아이를 돌보느라하루의 대부분의...

노래하는 풍경 #310

주님이 당장 나를 돕지 않아도 변함없이 흘러갈 것 같은 현대문명과 하나님을 처절하게 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안락함과 편리.. 하지만 주님이...

성탄 _ pray at 9

성탄 _ pray at 9

9시가 되면 알람이 울리고9시가 되면 기도합니다.?10년쯤 흘러서오늘을 돌아보았을 때?나는 무엇을 가장 부끄러워할까를 생각했습니다.기도하지 않고 오늘을 살았다면그게 가장 부끄러울 것 같아서시작한...

2016 기독교 출판문화상 _ 최우수상

2016 기독교 출판문화상 _ 최우수상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2016년 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신앙일반 국내도서부분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이 아래로 글을 쓰게 되면수상소감 같아 보일까봐?머뭇거리게 되지만,마치 제가 글을 잘 써서상을 수상한 것...

노래하는 풍경 #309

기독교식 장례 절차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단에 성경책을 펼쳐 놓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을 펼쳐 놓을까 읽었더니 눈에 들어오는 말씀 한...

노래하는 풍경 #308

수고가 열매 맺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그 시간은 회귀점이 되기도 합니다. 아파하며,...

잔치에 초대받은 막내

잔치에 초대받은 막내

올해 마지막 전시를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국장님으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받았습니다.전시회에 내건 사진들?대부분이 판매되었고덕분에 현지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얼마나...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주일 저녁, 온누리 교회에서 말씀 전하기 위해기다리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요. 요셉아. 어떻게불이 났어. 어떡게 하면 좋아.."울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노래하는 풍경 #307

언젠가 주님은 내가 만나는 고민과 문제 앞에 멈추거나, 피하지 말고 진흙탕 싸움에도 물러서지말고, 저돌적으로 싸우라 말씀하셨습니다. 내 기질상 손 흔들고...

노래하는 풍경 #306

원수가 나를 공격한다면 최적의 공간이 바로 내 마음, 바로 이곳입니다. 원수의 송사 앞에 나는 변명도 제대로 못한채 아파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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