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례기 <믿음의 선배들>

못하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알고 시작했고
잘 한 것도 아니지만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방송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고하고 땀 흘린 것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국 순례기’ 방송 소식, 나누어요.
 
오늘 방송은
언젠가 제가 글로 소개 드린 분들입니다.
퇴계 이황의 14대손으로
3.1운동을 주도한 이상동 장로님과
감옥에서 그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후 산 순교자의 길을 걸어가신 이원형 목사님
자신이 누리던 부와 기득권을 내려놓고
일생을 바쳐온 진정한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입니다.
#글을써놓고도_올려야하나_말아야하나
#아아_백번고민 #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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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71

아무리 건강하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가까운 이의 말 한마디에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마른 새벽 들판처럼 서늘해집니다.
 
또는 말 한마디에
연한 새싹처럼 촉촉해지고
봄볕이 되어 언 세상을 녹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며
사람과의 연합 사역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열방을 열어 가십니다.
 
한 사람을 세우거나 넘어뜨리는
도구는 다름 아닌 우리가 건내는
일상의 말 한 마디입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는 것은
멀리 있는 크고 대단한 사역이 아니라
내 입술에서 시작됩니다.
 
<노래하는풍경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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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70

인생에
가장 싸우기 힘든 경기가 있다면
기다림인 것 같습니다.
 
인생이 진공상태에
있는 게 아니라서
내가 기다리는 동안
내 주변에서는
도저히 쫓아가지 못할
속도와 전력으로
나를 앞서가기 때문입니다.
 
그 기다림의 경기에
기억해야 할 점은
나를 앞서가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뒤처진 사람과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좌우를 비교해서 만든
열등감과 우월감이 아닌,
그의 날개 그늘 아래
오늘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잘 나갈 때는
성과나 결과로 주님께 영광 돌렸다면
지금은, 부족해 보이는 나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노래하는풍경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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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9

문제는
40년간 광야에서
모세가 머무는 동안
주님은 침묵하셨다는 점입니다.
 
모세가 80살이 되었을 때
이루실 당신의 계획을
중간지점에 말씀하셨다면
그는 자신을 철저하게
포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40년은
그것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가 보낸 수많은 감정과 경험은
진짜 감정이었고
하나님은 그조차도 필요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도, 다윗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느끼는
무능력함, 절망까지도
적절한 시간에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래하는풍경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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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8

자기주장이 강한 후배가
내게 말했습니다.
 
“전에는 자기주장 없는
남편을 보고 답답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해요.”
 
후배의 이상형은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남편을 보고
항상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함께 살면서
남편과 다른 의견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일 자기처럼 강한 의견으로
서로 다투게 되면
하루도 평화로울 날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 생각을 누그러뜨리고
상대에게 맞춰주느라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내 의견에 맞춰주고 함께 걸어가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부모님, 내 친구들..
익숙해서 당연한 듯 감사하지 못한 사람들..
 
<노래하는풍경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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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7

인생에 성공은 무엇일까요?
나를 향한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있기에
꿈을 이룬다는 것을
인생의 성공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룬 결과물들의 총합이 인생의 성공은 아닙니다.
 
대단한 집을 가지게 되었고
멋진 차를 가지고 주님 앞에 섰을 때
그것 가지고 칭찬받지는 못합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만일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어도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칭찬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 인생을 잘 살았다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내 인생에
칭찬하실 일,
그것이 무엇인지 다 알 수 없겠지만
만일 그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우리는 인생에 성공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하는 것뿐 아니라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네요.
지붕 위에 균형을 잡고
버티어 서있는 것 뿐 아니라
거기서 아름다운 연주까지 들려줄 수 있다면..
 
<노래하는풍경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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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6

날마다
조금 더 갖기를
욕심내는 내게
주님은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용서할 마음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
나를 용서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끊임없이 질문하는 내게
주님은 기초와 전제를 다시 말씀하십니다.
내가 고민하는 수많은 문제 앞에
주님은 이미 답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왜 침묵하시냐면서 묻고 또 물을뿐 입니다.
 
<노래하는풍경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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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5

몇 백 개의 모눈종이에 단 한 칸이라도
내 마음에 주님이 주신 감동이라면
나는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뜻이라면
그것 자체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겠지만
만일 분별하지 못한
혼자만의 오판이라 하더라도
그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아버지가 나를 그냥 보고 있기에는
안타까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스운 상상이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자기 딴에는 순종한다는데
그냥 두면 불에도, 물에도 겁 없이 들어가서는
탈이라도 나지 않을까?
이 녀석은 내가 길을 인도 해야 겠다.’
 
이렇게나, 저렇게나
주님 앞에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 인생에 결코 소모적이지 않습니다.
 
<노래하는풍경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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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4

내 뜻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 말하는 시대,
하지만 내 뜻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있고
나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공회에 잡혀서
고난 당하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 가말리엘이
제자들을 변호하고 나섰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로 비롯되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해 싸우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압살롬의 반역 앞에
피난하던 다윗에게
시므이는 돌을 던지며 저주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윗은 시므이를 내버려 두며 말합니다.
 
“그를 내버려 두어라.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상황이 내게 억울하다면,
하나님이 갚으신다.”
 
나의 반대편에 있다고
그들이 하나님의 반대편에 있다고
전제하는 대신,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
원수 갚음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고백합니다.
 
그의 믿음은 광야에 있을 때
더욱 빛을 냅니다.
 
<노래하는풍경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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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763

마지막 날,
모든 눈물을 닦으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때에 주님을 따르지 않는
모든 대적은 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는
동시에 주님의 공의가 있습니다.

 

만일,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동시에 내가 주님의 은혜를 
담을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도리어 수치스러운 시간을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게와의 일곱 아들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불렀지만
도리어 악귀 들린 사람에게 제압당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해야만 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그렇게 살 수 있기를..

 

<노래하는풍경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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